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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콜레스테롤 정상수치 정리

총콜레스테롤 정상수치는 혈액 검사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치에 이상이 있어도 자각할 수 있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현재 우리나라는 서구화된 식사와 야식, 술자리 등으로 인해 고지혈증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만큼 총콜레스테롤 정상수치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콜레스테롤을 검사하는 방법은 공복 채혈이에요. 12시간 이상 음식을 먹지 않고 혈액으로 검사를 하며 기준에 맞지 않을 경우 고지혈증으로 진단됩니다. 총콜레스테롤 정상수치보다 낮은 것이 좋지만 LDL과 HDL의 비율도 중요한데요.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감소하여 정상수치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정상수치는 0~240 mg/dL 으로 LDL과 HDL을 합산한 결과에요. 때문에 정상보다 높게 나왔다면 LDL과 HDL 중 어느 쪽이 높인지 알아두어야 하는데요. HDL은 낮을 경우 동맥경화를 촉진하고 LDL은 높을 경우 동맥경화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총콜레스테롤 정상수치인 240 mg/dL 보다는 미만으로 낮추는 것이 좋은데요. 140~200mg/dL 정도로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유전적인 체질이나 식생활, 스트레스에 의해 약간의 변동이 생기기도 하니 약간의 변동이 있다고 해서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HDL 콜레스테롤이란, 정상수치는? HDL은 좋은 콜레스테롤로 혈관이 막히지 않게 LDL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며 HDL이 낮을 경우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HDL이 낮아지는 이유는 흡연과 운동부족으로 정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금연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고, 식사를 제대로 챙겨 드시는 것이 중요해요.

 

 

HDL수치는 남녀 차이가 있으며 남성은 35~55mg/dL, 여성은 45~65mg/dL 정상이에요. 이보다 낮을 경우  LDL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고 쌓여서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동맥경화는 뇌경색, 심근경색의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여성은 운동부족으로 근육량이 적어서 HDL수치가 낮아지기 쉬우니 더욱 신경써주세요.

 

 

LDL 콜레스테롤이란, 정상수치는? LDL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수치가 높아질 경우 혈관을 막고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어요. 생명 유지에 필수적이지만 너무 증가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LDL이 증가하는 이유로는 서구화된 식생활, 운동 부족, 흡연, 알코올,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LDL 정상수치는 0~130mg/dL 입니다. 120미만이면 적당하며 140 이상이면 고지혈증으로 진단 내려질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혈액 안에 필요이상으로 지방이 많은 것으로 방치하면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를 유발합니다. 진단기준은 총콜레스테롤 240 이상이거나 중성지방 200 이상일 때 진단내려집니다.

 

 

총콜레스테롤을 정상수치로 낮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식사습관을 바꾸고 도움이 되는 식품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총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음식을 먹고 흡수를 억제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인데요.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이 LDL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해주는 식품으로는 다시마, 톳, 미역, 브로콜리와 양배추, 두부, 낫토 등이 있습니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LDL을 제대로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이 풍부한 굴, 오징어, 바지락 등의 해산물을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알코올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을 과다 섭취할 경우 HDL이 감소되고 나쁜 LDL이 증가됩니다. 알코올은 혈액 내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기 때문에 비만이 되기 쉽고 고혈압이나 심뇌혈관 질환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스트레스 또한 LDL을 늘리기 때문에 총콜레스테롤 정상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쌓아두지 않고 해소시켜야 합니다. 백해무익한 흡연은 HDL을 감소시키고 LDL은 증가시켜 버립니다. 가급적 줄이거나 금연을 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었으면 합니다.